▲ 지난 12일, 샨웨이 인민병원 신생아실에 누워 있는 몸무게 7.12kg의 슈퍼 베이비



광둥성(广东省)에서 몸무게가 무려 7.12kg에 달하는 최고 슈퍼 신생아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반관영 통신 중국뉴스넷(中国新闻网)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샨웨이(汕尾) 주민 리(黎)모 씨가 샨웨이시인민병원에서 제왕절개로 몸무게 7.12kg의 아이를 출산했다.



앞서 지난해 2월 허난성(河南省) 신샹시(新乡市)에서 태어난 몸무게 7.04kg의 남자아이보다 무거운 것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중국의 신생아 몸무게 기록 중 최고이다.



기네스 기록과 비교해보면 1955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몸무게 10.2kg의 남자아이와 3kg 가량 차이가 난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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