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매주 주말에 베이징 홉슨기린사 광장에서 벼룩시장 '빈티지 페어'가 열리고 있다.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주말에만 한정 판매하고 있다.



벼룩시장에 내놓은 상품도 상품이지만 노점을 차린 상인들이 남다르다. 중국의 젊은 멋쟁이들이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판다. 판매자도, 상품도 독특하다보니 벼룩시장을 찾는 베이징 시민들 역시, 멋쟁이들만 몰린다. 



한편, 빈티지 페어, 벼룩시장은 페이(Fei) 씨가 네트워크를 통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8월에는 상하이에서 빈티지 페어 벼룩시장을 열 계획이다. [온바오 김병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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