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합창단 단원모집 공고

(탬파) 한인동포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한겨레여성합창단"이 창단되어 지난 10월 6일(토)부터 연습에 들어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시간 동안 본사 도서관에서 갖는 연습시간에는 "서로가 가진 재능을 동포사회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자원봉사자(현재 합창단원 11명)들로 지휘에는 성악가 박진호(High Baritone/두란노교회 성가대 지휘)씨가 디렉터에는 조은정(피아노 전공/ 제일장로교회 지휘자)씨가 수고하고 있으며 합창단의 발전의 위해서 조수성 장로(제일장로교회)가 운영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특히 플로리다 동포사회의 화합과 정서함양 그리고 음악 문화발전을 위해 본보가 창단 한 "한겨레여성합창단"은 많은 동포여성들이 참여를 원하는 문의전화가 쇄도해 밝은 동포사회의 미래를 보는 듯 한 느낌이 든다.
만 25세 이상의 동포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겨레여성합창단"의 목표는 먼저 노래를 통해 자신의 기쁨과 희망을 찾고 나아가 노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동포들에게 활력과 기쁨을 전해주며 나아가 그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겨레합창단은 1년에 자체 정기공연 1회와 유명 음악가를 초청해 가질 합동공연 1회 등 정기공연 외에도 동포사회나 미 주류사회의 초청공연과 양로원 그리고 고아원 등을 방문해 위로 공연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겨레합창단에서는 삶에 지쳐 메말라 가는 동포사회에 희망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아름답고 기쁨이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음악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참신하고 의욕이 넘치는 단원을 지금도 모집하고 있다.
관심 있는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겨레저널 본사(1107 N. Parsons Ave. Brandon, FL 33510)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1-813-643-4483, 813-643-5255. 852/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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