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재외선거 투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5일~10일까지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탬파) 제18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국민 투표가 12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6일간 애틀랜타 한인회관(6930 Buford Hwy. Doraville, GA 30340)에서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이번 재외선거에 등록된 재외동포는 총22만2천389명으로 세계 각 지역의 공관이나 한인회관 또는 임시 개설한 투표소에서 실시하는데 플로리다 동포들은 애틀랜타 한인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투표해야 된다.

재외동포로 이번 선거에 등록을 마친 동포들은 투표소에 가기 전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꼭 지참하고 가야 투표소에 입장할 수 있다.
입장 후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아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용지에 자신이 원하는 후보자 1명을 선택해 기표한 후 이를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투를 양면테이프로 봉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이번 대선 투표에서 참정권을 행사해 재외동포로써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책임감 있는 동포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858/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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