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된 종합검진, 양지병원에서 모십니다"
오전 내시경으로 검진시간 반나절 단축... 당일검진 45만원에서 VIP 검진 210만원까지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에게 한국의 질 좋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겨레저널과 의료네트워크 휴람이 2014 한인들을 위한 또 하나의 의료혜택을 선보인다.
한겨레저널은 H+양지병원과 상호협력하기로 최종 협의했다. 이로써 플로리다 한인들은 H+양지병원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최적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겨레저널과 휴람이 H+양지병원과 손잡고 미주 한인들에게 제공하게 될 종합검진은 검진항목과 입원여부 등에 따라 당일 종합검진 입원 종합검진 VIP 종합검진의 세가지로 분류돼 시행된다.

내시경 오전진행으로 반나절 단축

H+양지병원이 제공하는 '당일종합검진'은 한국 방문길에 건강검진으로 몸도 챙기고 짧은 여행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길 원하는 한인들에게 맞춤형 검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사업체와 직장관계로 장기간 한국에 머물 수 없었던 한인들에게 1박 2일의 입원종합검진이 큰 부담이 되었던 건 사실.
그러나 H+양지병원의 '당일검진'을 이용할 경우 오전 8시 30분에 검진을 시작해 4시간만인 오후 12시 30분에 일정이 끝나기 때문에 바쁜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한인들의 호응과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일 종합검진'에서는 위 수면 내시경 간암-대장암-난소암-전립선암-췌장암 등의 암 표지자 검사 간장-췌장 등의 암질환 검사를 위한 복부 초음파 흉부 X-Ray 등의 심폐기능 검사 자궁경부암-유방특수촬영 등 부인과 검사 신체계측-비만도-시력-혈압 등 이학적 검사 청력검사 종합혈액검사 요검사 10종 체지방 검사 골밀도 검사 문진 및 전문의 상담이 기본항목으로 실시되며, 남성의 경우 흉부(폐) CT와 전립선 초음파가, 여성의 경우 갑상선 초음파와 부인과(자궁) 초음파, 유방 초음파가 추가된다.
당일종합검진의 가격은 남성 45만원, 여성 55만원으로, 항목 대비 여타 어느 병원의 검진프로그램과 비교해도 경쟁력에서 앞서는 가격을 자랑한다.
'입원 종합검진'은 당일종합검진에서 수면 대장 내시경이 추가된다.
검진자에게는 1인 병실이 제공되며 검진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해 다음날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남성은 60만원, 여성은 70만원의 검진비용이 소요된다.
심도 있고 광범위하게 건강검진을 받고 싶다면 'VIP 종합검진'을 선택할 수 있다.
VIP 종합검진에서는 수면 대장내시경과 위 내시경을 포함해 입원 종합검진에서 제공되는 모든 검사 외에 뇌 MRA 뇌 MRI 관상동맥 CT 심장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검사가 추가된다.
검진 가격은 남성의 경우 200만원, 여성의 경우 210만원이며, 오후 2시부터 시작해 다음날 오후 12시 30분에 검진을 마친다. 특히 VIP 검진자의 경우 병원까지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며 입원에 필요한 모든 물품세트를 지원한다.

최첨단 장비와 우수 전문의 보강으로 대형종합병원으로 발돋움

올해부터 한겨레저널과 손잡고 획기적인 특별가로 양질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H+양지병원은 서울 관악구 서원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해 수백억원을 과감히 투자해 신관 증축 및 본관 리노베이션은 물론, 최첨단 의료장비 구비와 대학병원 출신의 우수한 전문의를 대폭 보강한 H+양지병원은 대한민국 의료계에 지역중심 대형종합병원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양지병원은 지하 4층과 지상 9층 규모의 신관(면적 1만3000m2/3800평)과 함께 전체 리모델링한 2, 3, 4관, 임상연구센터를 포함해 총 5개 건물(면적 2만2000m2/6800평)로 이뤄져 대형종합병원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한다.




 
관련뉴스/포토 (1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