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지역 한인회장에 최 헌씨 단독출마

선관위, 15일 정기총회 인준 절차 남아



(마이애미) 마이애미지역 한인회(회장 김운선)에서 제29대 한인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구성한 선거관리 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오두환 / 위원 김정선, 구자현, 심장섭, 전종식)는 회장입후보 등록마감일인 지난 7월31일 오후 5시까지 차기 한인회장에 후보한 사람은 최 헌씨로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오두환 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는 8월15일(금) 저녁 6시반부터 한인회관(7189 W. Oakland Park Blvd. Lauderhill, FL 33313)에서 거행하는 광복절 기념식 및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최 헌씨가 동포들의 인준을 받으면, 2년 임기의 제29대 마이애미지역 한인회장으로 선출된다고 밝혔다.

광복절 기념식 후 진행될 정기총회는 29대 차기회장 인준, 28대 한인회 회계보고, 잔여 행사 계획 등을 발표한다.

마이애미지역 한인회에서는 광복절 기념식과 정기총회에 많은 동포들의 참석을 위해 저녁식사와 음료수를 제공한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김운선 회장(561-436-3348)이나 이영 여성부회장(954-243-3003)에게 하면 된다. 938/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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