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경옥 권사 장례예배



(탬파) 탬파동포 최한철 장로의 부인 고 최경옥 권사(84세)의 입관예배와 하관예배가 지난 8월 9일(토) 오후 3시부터 Curlew Hills Memory Gardens에서 15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일 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

김용일 목사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이라는 말씀으로 유족들을 위로하고 조문객들에게 하나님의 섭리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원춘수 장로의 기도, 고인의 동생인 김교선 장로의 약력, 최은철 장로의 조가, 그리고 어머니 고 최경옥 권사를 그리며 장남 최상휘장로와 장녀 최여신씨 그리고 며느리와 사위의 조사가 있었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최 한철 장로와 장남 최상휘(자부 최순아), 차남 최상혁(자부 Kelly Choi), 장녀 최여선, 차녀 최여정(사위 Donald Pearson), 삼녀 최여은(사위 Eric Benson)씨외에 12명의 손주와 1명의 증손자가 있다. <939/20140813>
관련뉴스/포토 (1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