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주년 기념 및 임직 예배 드려
나사렛교회, 성도 및 축하객 80여 참석

(탬파) 나사렛교회(목사 정상근)에서는 지난 4월12일(일) 오후 4시에 창립 3주년 기념예배 및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해 그동안 하나님의 몸 된 성전에 많은 봉사를 해 온 일꾼에게 직분을 맡기는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80여명의 성도들과 축하객 그리고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임직식에서 장로에 이용기(새생명한의원 원장), 명예권사에 방영희씨가 직분을 받았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은혜로운 찬양연주 후 가진 창립기념 예배 및 임직식은 정상근 담임목사의 사회로 “성전의 기둥”이라는 제목의 설교,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공포, 이돈희 장로(LA 주안에 교회)의 권면, 이석진씨의 섹스폰 축하연주, 이용기 장로의 답사, 임직패 수여, Robert Burchett 목사의 축도로 축하 예배를 마쳤다.
정상근 목사는 "성전의 기둥"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직분을 받은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필라델피아 교회는 하나님과 예수님께 칭찬을 받았는데 우리 나사렛교회도 작은 교회지만 하나님과 예수님께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지키고 믿음으로 성도의 본분을 다하는 제자의 삶을 살 때 칭찬을 받을 수 있으며 나아가 성전의 기둥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성도들과 협력하고 합심하여 하나님 성전의 기둥 역할을 충실히 하는 임직자들과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해 많은 은혜와 축복 받는 시간을 가졌다.
광고시간을 통해 정 목사는 이번 임직예배를 준비하면서 임직자들에게 전혀 부담을 안 주기 위해 모든 행사 준비를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했다면서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충실한 칭찬받는 종이 되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기념예배 후 성도들과 축하객들은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만찬을 나누며 성도의 교제를 나눴다. <972/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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