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주 전 사목회 부회장 별세



(마이애미) 마이애미한인천주교회 전 사목회 부회장 고 김옥주(영세명 마르타) 여사의 영결미사가 지난 1일 저녁 7시, 헐리웃 테프트 스트릿에 있는 프레드 헌터 장례식장에서 이봉문 주임신부의 주례로 거행됐다.

지난 30여년 간 마이애미 지역에서 살았던 고인은, 지난 3년 간 괴롭혀 온 췌장암과 투병 중, 29일 새벽 4시 반, 쿠퍼씨티 자택에서 만 6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김신웅씨(76)와 외동딸 조앤(26)이 있다. <974/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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