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부한인회, 제5회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영예의 우승은 만14세 신유리양



(포트 마이어즈) 남서부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김혜일)에서 지난 5월30일 Eastwood Golf Course에서 주최한 제5회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은 올해 만14세이며 골프유망주인 신유리양이 차지했다.

남서부플로리다 한인회 김혜일 회장과 임원 그리고 이사들은 앞으로 미주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여 차세대를 이끌어갈 한인 2세들을 위한 장학기금 골프대회를 많은 동포들의 후원과 협조로 성공리에 마쳤다.

김혜일 회장은 제5회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에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한인동포들이 타 도시처럼 많이 살고 있는지 않지만 동포들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행사와 대회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79/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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