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인터내셔널교회 창립예배

100여명 참석해 은혜롭게 마쳐



(데이토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교회(목사 허병옥) 창립예배가 지난 9월 6일 오후 5시부터 100여명의 축하객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마쳤다.

창립기념 예배는 서세원목사(올랜도중앙침례)의 사회로 제일침례교회 Malcolm 목사의 환영인사, 한복만 목사(멜본제일한인침례교회) 기도, 정봉수선교사(위클리프)의 성경봉독, 김경석목사(올랜도한인침례교회)의 헌금기도, 올랜도중앙침례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후 Martin Beall목사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교회의 사명”에 대한 설교가 있었다.

이어 김은복목사(플로리다한인침례교회협회장)와 엄준용목사(중앙플로리다교역자협회장)는 축사와 권면을 통해,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데이토나인터내셔널교회가 복음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영광스럽고 건강한 교회가 되어, 플로리다 전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믿음으로 나아가자고 축화와 함께 격려를 했다.

영어와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찬양팀의 찬양, 성가대 특송, 섹스폰 연주등이 있어 예배는 시종일관 은혜스런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조슈아 형제의 광고, 박종하목사(열린문교회)의 축도, Steve Roy목사의 교제와 만찬을 위한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허병옥목사는 참석한 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행하셨던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권능을 믿고 계속해서 믿음으로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병옥 목사는 침례신학대학원과 사우스웨스턴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침례교 해외선교부, 데이토나한인침례교회에서 각각 선교사와 목사로 사역했으며, 플로리다한인침례교협의회, 중앙플로리다교역자협의회, Halifax Baptist Association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허병옥 목사 연락처 (386) 235-7485 <991/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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