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지역 순회 영사 업무 실시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탬파 한인센터에서



(탬파)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에서는 탬파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위해 오는 1월 28일(목)에는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29일(금)에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탬파 한인센터(1908 West Patterson St. Tampa, FL 33604)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갖는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최창건 회장은 이번 순회영사 업무에서는 여권발급신청 및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 접수, 가족관계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그리고 각종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이탈) 등 민원업무 안내 은 물론 내년 총선 투표를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도 받는다고 한다.

순회영사업무 서비스를 받을 동포들은 필히 꼭 유효 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을 지참해야하며, 영주권자인 경우에는 영주권 원본을 가져 와야 한다고 한다.

특히 순회영사업무 장소에서는 여권사진 촬영이 불가하므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동포들은 영사관 홈페이지(http://us-atlanta.mofat.go.kr)의 여권사진 규격을 참조해 규격에 맞는 사진을 미리 준비해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최창건 한인회장(941-228-4869)이나 애틀랜타총영사관(404-522-1611)에 문의하면 된다.

<1007/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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