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소지 불법인데 호치민시에 무기시장이..










호치민시 지역의 시장에서는 검, 칼 등 무기를 공 개 판매할 뿐만 아니라 돈만 있으면 K59 총까지 소 유하는 것이 쉬운 상황이다. 전화만 하면 집까지 이러한 '핫 상품'을 배달까지 해준다.

갱들에 따르면 지난 12월 15일 아침에 1군 Nguy?n Th?i B?nh(위엔 타이 빈) 길에 위치한 D?n Sinh(연 신)시장에 가서 칼, 검의 구매에 대해 물어봤다고 한다.또 Nam Chi?n(남 찌엔)의 한 가게에서는 고 객이 주인에게 낡은 칼을 판매하냐고 작게 물어볼 시 50세 주인은 철 상자에서 3개의 새로운 칼을 내 놓으면서 이 칼들은 중국에서 만드는 칼이고 다른 상품들은 이미 다 판매했고 다음 주에 입하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요근래 G? V?p(거 밥)군 Nguy?n Ki?m(위엔 끼엠) 길에 위치한 구물 시장에는 무기를 자유롭게 판매 하고 있는 상태이다.작은 칼 뿐만 아니라 큰 칼을 구매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 상태이다. Hi?p s? chim l?n(히엡 시 찜 런)이 별명인 일본 칼 을 직접 광고해서 고객들의 구매의욕을 일으키 기도 한다. 실제로 직접 전화로 이를 문의하는 사 람도 적지않다고 한다. 가게의 주인은 20여개의 다양한 상품 종류가 있고 주로 80cm부터 120cm까지 긴 일본 칼을 판매한다고 알려주었다. 또한 칼외에도 총검, 전기 충격기 등 다른 상품들이 있 다고 했다. 또한 고객들이 K54 총이나 K59 총을 필요로 하면 주인장은 Hoa(호아)하는 이름을 가진 여성을 소개해주었다. 그 여성은 Long An(롱 안) 성 출신이며, 8년째 라오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 녀는 보통 고객들이 총을 주문하면 호치민시에 다 시 돌아와 총을 판매한다고 한다.

이처럼 국내에서 무기 소지가 불법인데도 불구하 고 호치민시의 몇몇 시장에서는 무기 판매하는 곳이 빈번한 상황이다. [Tien Phong]




 



[라이프 플라자 121호-2013년 1월 4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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