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드디어 다롄에도 생긴다. 스타벅스의 중국명은 ‘싱바커(星巴克)'이며, 다롄시 중심가의 백화점 바이녠청(百年城)에 1호점을 열었다.



이날 오후 다롄 호텔에서는 샤더런(夏德仁) 시장과 스타벅스 아시아 태평양 투자회사의 총재 커스틴 다이 일행이 함께 자리했으며, 이 자리에서 샤더런 시장은 다롄에서의 스타벅스 오픈을 축하했다.



스타벅스는 세계 4대주에서 7,000여 업소가 성업 중이며, 1999년 중국 진출 이후 확장세가 더욱 가속화 되고있는 세계 제일의 커피 전문 브랜드이다.



<2005년 10월 24일∼10월 30일 제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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