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 시내 곳곳에서 연꽃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연꽃뿐만 아니라 해바라기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도 생겼다..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북쪽에 위치한
올림픽삼림공원(奥林匹克森林公园)의 북원(北园)으로 가면
10만평방미터 면적의 해바라기 농원이 조성돼
수많은 해바라기들이 개화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후덥지근한 더위로 인해 짜증이 치밀어오르는 요즘..
주말에 이 곳을 찾아 화사한 해바라기를 감상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 공원 지도에서 해바라기가 표시된 곳이 농원이며, 공원의 북원 서문으로 들어가면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