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예원에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많은 외국인들이 몰린다. 상하이 도시 전체가 국제화된 만큼 상하이 예원도 예외가 아니다.

상하이에서 유일하게 전통을 맛 볼 수 있는 예원에도 스타벅스, 하겐다즈와 같은 커피,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중국 전통 건물에 자리를 잡았다.

현지 중국인과 외국인이 뒤섞여 혼잡한 예원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혼재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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