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기차역에서 선양행 고속기차를 타기 위해 승객들이 검표소 앞에서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다. 지난 4월 CRH가 개통된 이후 표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 베이징 기차역에서 선양행 고속기차를 타기 위해 승객들이 검표소 앞에서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다. 지난 4월 CRH가 개통된 이후 표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 승객들이 베이징발 선양행 고속기차에 탑승하고 있다.

▲ 승객들이 베이징발 선양행 고속기차에 탑승하고 있다.

 





▲ 비행기 스튜어디스들 만큼이나 예쁘고 친절한 CRH 승무원들이 플랫홈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들의 서비스는 정말 만족스러운 정도이다. 아마도 이들이 중국 기차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보인다.

▲ 비행기 스튜어디스들 만큼이나 예쁘고 친절한 CRH 승무원들이 플랫홈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들의 서비스는 정말 만족스러운 정도이다. 아마도 이들이 중국 기차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보인다.

 





▲ CRH 일반석 객차 안. CRH는 전체 8개의 객차로 구성됐으며, 7호차까지가 일반석 객차이며 8호차가 고급 좌석 객차이다. 객차 안이 깨끗하고 고급스럽지만 좌석이 좁고 불편한 점이 아쉽다.

▲ CRH 일반석 객차 안. CRH는 전체 8개의 객차로 구성됐으며, 7호차까지가 일반석 객차이며 8호차가 고급 좌석 객차이다. 객차 안이 깨끗하고 고급스럽지만 좌석이 좁고 불편한 점이 아쉽다.

 





▲ 6호차에 있는 매점 겸 같이 식당. 이곳에서는 음료와 과자,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

▲ 6호차에 있는 매점 겸 같이 식당. 이곳에서는 음료와 과자,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

 





▲ 선양발 베이징행 CRH. 하얀색 바탕에 파란색 줄 무늬가 있으며, 오리 부리처럼 생긴 기차 앞부분이 날렵해 보인다.

▲ 선양발 베이징행 CRH. 하얀색 바탕에 파란색 줄 무늬가 있으며, 오리 부리처럼 생긴 기차 앞부분이 날렵해 보인다.

 

고속기차 CRH 운행 전 베이징-선양간 거리는 750여 킬로미터로 가장 빠른 기차로 7~8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였다. 그런데 CRH 개통된 후 4시간 거리로 단축돼 비행기를 이용했던 승객들이 CRH로 몰리고 있다. 공항과 시내까지의 거리, 비행기 연착 등으로 인해 기차보다 훨씬 더 걸릴 수도 있어 안전하고 정확한 CRH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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