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골동품 시장 '판자위안(潘家园)' 근처에서 몇 가지 기념품을 볼품없이 늘어놓고 팔고 있는 중국 시짱(西藏) 여인 옆에 아이들이 해맑은 표정으로 놀고 있다. 시짱 여인은 엄지손가락 만한 옥구슬 하나를 처음에는 280 위안을 부르더니 10 위안까지 깎아줬다. 실은 사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을 기억하고파 옥구슬 하나를 사서 가방에 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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