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펑공원 근처 진산로(泰山路)에 위치해 있는 청조 초대 황제 누르하치의 능묘인 북릉, 장쩌린이 1920년대에 대학 등을 창설하며 이 지역이 개발되었다.

태종은 명나라를 멸망시키는 전투에 동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꿈에 부불어 명나라 사람들로 새 군부대를 편성했다. 이것이 종래의 중국군 부대와 다른 한군 8기이다. 태종은 너무 정력적으로 일을 벌여서 과로했던지 52세의 나이로 죽고 말았다. 그의 시신은 선양에 거대하게 조성한 북릉에 묻혔다. 오늘날 북릉은 공원으로 지정되어 한국 관광객이 자주 들르는 곳 중의 하나가 되었다. 더운 여름철 북릉공원의 여름을 즐겨보자













▲ 인공으로 만든 호수









▲ 생태계 공원으로 탈바꿈한 북릉공원-연꽃과 연잎









▲ 그늘에서 한가롭게 배를 띄우며 더위를 식히는 중국인들









▲ 풍선속에 바람을 넣어 강가에 띄우는 놀이기구









▲ 아이들이 물위에 띄운 풍선 속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 다양한 다리를 만들어 건너는 재미가 있는 북릉공원









▲ 나무로 만든 다리를 건너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 징검다리를 건너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 입구에 계시는 사주를 점쳐주시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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