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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우익 주중대사 내정자 |
오는 28일 정식 부임할 예정인 류우익 주중대사 내정자가 오는 16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시진핑(习近平) 국가부주석을 '영예수행'한다.
영예수행이란 외빈이 자국을 방문하는 기간 정부를 대표하는 외교사절이 밀착 수행을 하도록 하는 의전을 뜻한다.
청와대는 6일 "중국의 전략적 중요성과 시 부주석이 중국의 차기 유력 지도자로 꼽히는 점을 감안해 류 주중대사 내정자에게 영예수행을 맡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류 주중대사 내정자가 시진핑 부주석의 영예수행을 맡게 된 배경에는 중국이 갖는 전략적 중요성과 직보가 가능한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류 주중대사 내정자가 부임 전에 중국의 차기 지도자로 유력한 인물과 친교를 쌓는 동시에 미리 존재감을 부각할 수 있도록 배려한 측면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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