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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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et]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13일 걸그룹 ‘트와이스(TWICE)’를 ‘K팝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지목했다.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亨) 홋카이도 과학대 객원부교수이자 한국 대중문화 전문가는 ‘한류 NOW’ 시리즈의 최종편인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도’ 제하의 13일자 기사에서, 6월 일본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에 대해 “일본에서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지난 13일 걸그룹 트와이스(TWICE)를 ‘K팝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지목했다. 요미우리 신문에 실린 트와이스 소개 기사.
그는 트와이스에 대해 “지금 한국에서 사회현상이 된 9명의 걸그룹”이라며 “데뷔한 지 1년 반도 안된 신인그룹의 발매곡이 모두 대히트하고 지난해 한국의 많은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극비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본인 멤버인 모모, 사나, 미나에 대해 “타국에서 대활약하는 그녀들을 보고 동경하는 일본 여자 중고생도 적지 않다”며 “(트와이스는) 한국에서 걸크러시를 리드하며 사랑스러움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 등 여자가 동경하는 대중문화의 상징인 ‘K팝 아이콘’”이라고 강조했다.

트와이스의 히트곡에 대해 그는 ‘치어 업(Cheer Up)’의 귀에 박히는 멜로디와 따라 하고 싶은 댄스 퍼포먼스 역시 트와이스의 원동력이다. 또 다른 대표곡 ‘티티(TT)’의 스토리성이 있는 댄스는 한국 연예인들도 많이 따라했고 일본 젊은 여성 사이에서도 이미 화제”라고 말했다.

아울러“(트와이스는) 2010년 이후 KARA와 소녀시대가 이끈 일본 내 한국 걸그룹의 인기를 새롭게 리드해나갈 주인공으로 가능성과 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며 “일본에서 한류는 정체기이지만 (트와이스는 일본음악) 시장을 석권하는 한류 콘텐츠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 2월20일에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을 발표한 걸그룹 트와이스(TWICE)는 6월28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은영 코리아넷 기자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ykim8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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