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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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닷컴 | 편집부] 충북 오창읍에 위치한 반도프라임볼링타운에서 열린 제98회 충주 전국체육대회 재외동포 볼링경기에서 재중국선수단 볼링팀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하나씩 획득했다.

21일 진행된 1인전 남자경기에서 매년 금메달을 획득한 심민수 선수가 1인전 남자경기에서 금메달을, 이승철 선수가 은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었다. 심민수 선수는 4게임 평균점수 223점, 이승철 선수는 평균 205점을 기록해 최고의 기량임을 입증했다.

22일 진행된 2인전 남자경기에서도 금메달이 예상됐으나 전날보다 점수가 저조해 동메달에 그쳤다.

볼링팀의 메달 획득에 힘입어 재중국선수단은 금은동 각각 1개씩 획득했으며 23일 테니스와 스쿼시 경기에서 메달 획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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