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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으면 너무나도 유용한 인천공항 무료 서비스 TOP5 [꿀팁]
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 1위인 인천공항이 제공하는 편의시설 서비스 중 알고 있으면 너무나 유용한 꿀팁들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단, 소개할 서비스 들은 항공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시기별, 공항사정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을 수 있으니 이용 시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공항 혼잡도 검색
네이버 검색 창에 ‘인천공항혼잡도’ 라고 검색하시면, 실시간으로 출국장 대기인원과 시간대별 예상 승객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공항에 도착하기 전 어느 곳이 빠를지 파악 한다면 좀 더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두 번째. 셀프 체크인
탑승수속을 빠르게 하고 싶은 분들은 셀프 체크인을 이용하여 오랜 시간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탑승 수속을 끝낼 수 있는데요, 체크인 카운터마다 키오스크(이용자에게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이용해 좌석 배정 및 탑승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키오스크 옆에는 안내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 어르신 분들도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델타항공, KLM네덜란드항공, 에어프랑스,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캐세이퍼시픽, 터키항공 등 총 14개입니다.

* 셀프 체크인 주의사항 : 비자가 없는 나라(일본, 동남아 등)로 출국 시 가능하며, 항공사에 따라 사용가능 국가가 상이합니다.

세 번째. 무료샤워시설
무료 샤워시설은 탑승동과 면세지역 4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환승객들에겐 무료로 샤워키트가 제공되며 1인당 30분씩 이용 가능하지만
일반 이용객은 오천원 미만의 비용이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네 번째. 짐 무료 보관소
겨울에 동남아 등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입고 온 두꺼운 외투 때문에 골치인데요, 이럴 땐 이런 외투를 맡아주는 항공사의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현재 외투보관서비스를 운영하는 국내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있고 이용 시 당일 탑승권을 보여주시면 두 곳 모두 1인당 1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 보관 가능합니다. 또한 기간 연장 시에는 하루 최대 대한항공 2500원, 아시아나 2000원정도의 요금이 추가되니 참고하세요!

대한항공 외투 보관 장소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한진택배 코트룸 서비스 전용 카운터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끝에 위치하 '크린업에어'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여행 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보관증을 제시 후 외투를 찾을 수 있으니 보관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외투보관은 평일 8시~20시, 주말 8시 ~18시까지 보관 및 수령이 가능합니다!(시간 외에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무료 수면실 (24시간 무료)
애매한 시간에 공항을 도착해 수면이 필요하시다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4층 서편과 동편에 마련된 수면실을 이용하세요. 침대형 소파와 안마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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