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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잘하는 꿀팁 6가지 [해외여행]
오늘은 환전 시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 텐데요, 귀찮아서, 혹은 몰라서 그냥 환전하셨던 분들은 꼭!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1. 주거래 은행 이용하기
최근 해외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은행은 고객 유치를 위해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를 우대해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주거래 은행 월급통장을 갖고 있거나 체크카드, 신용카드가 있다면 환전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래로 환전을 하면 공항 내 은행들과 우대율을 비교 했을 때 70%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외화예금으로 미리 환전하기
외화예금은 환전을 위한 유용한 수단이기도한데요, 일정 금액을 나눠 저축을 할 경우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 후 남은 외화를 재환전하지 않고 예금하면 추후 수수료 부담까지 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환율 변동 흐름 파악하기
요즘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이용하면 환율 변동 흐름을 수시로 파악할 수 있고 적정한 환전 시점을 선택한다면 환전 시 수수료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사이버 환전의 효과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면서 주거래 은행이 아니더라도 다른 은행에서 사이버환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직접 은행을 찾아가는 것보다 70%가량 환전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환전은 은행들이 배포한 앱에서 하되 외화를 찾을 때는 공항 환전소를 지정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5. 신용카드 결제 시 꼭 현지 통화로 할 것
해외 여행 시 신용카드 결제는 꼭 현지통화로 해야 합니다.
만약 원화로 결제할 경우 환전수수료가 한 번 더 부과되기 때문이죠.

6. 환전은 지페 보다 동전으로 하기
환전은 지폐와 동전의 수수료가 다르게 책정되어 있는데요, 은행들은 외국 동전을 별도로 수출입 하지 않기 때문에 매매 기준율에 비해 약 30% 가량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단, 은행마다 외국 동전을 여유 있게 보관하지 않아 방문 전 미리 재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특히 여행 후 남은 동전은 매매기준율의 50%정도로 은행이 매입하거나 아예 환전을 안 해주는 경우가 있어
가급적 모두 사용 후 귀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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