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선택
본 영상은 영상입니다. VPN 설치하기 | 윈도우, 안드로이드 ☜ 클릭
작년 10월 JTBC가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해 보도하자 최씨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곧바로 이를 부인했습니다. 자신은 태블릿PC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이를 사용하지도 못한다고 했죠. 본 적도 없다고 했다는 기억도 나는데요. 그런데 오늘(24일) 최씨의 재판에서는 JTBC가 보도했던 태블릿PC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던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최씨는 태블릿PC를 어디에 뒀는지는 물론이고, 보도 이후 대책까지 논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블릿PC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 제기가 일부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데 보도를 자세히 보시기를 바랍니다.
관련뉴스/포토 (1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