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선택
본 영상은 영상입니다. VPN 설치하기 | 윈도우, 안드로이드 ☜ 클릭
[온바오닷컴 | 한태민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이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2대1로 이겨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23일 아르헨티나와의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며 잉글랜드와의 3차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경기 만에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 축구가 U-20 월드컵에서 2연승으로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한 건, U-20 월드컵 40년 역사상 처음이다.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승우와 백승호의 골로 토레스가 한 골 만회한 아르헨티나에 2-1 승리를 거뒀다.

기니와 개막전 3-0 완승에 이어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잡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태극전사들이 3차전 상대인 잉글랜드과 붙는다.

관련뉴스/포토 (3)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