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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정문인 대한문에서는 매일 11시, 14시, 15시 반에 전통 복장을 갖춰입은 왕궁 경비병들이 출현한다. 영국에 근위병 교대의식이 있다면 한국군에는 수문장 교대식이 있다. 영국에서 근위병이 성의 경비를 담당했던 것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는 금군과 수문장이 왕궁의 경비를 맡았다. 






조선시대에는 궁성의 개폐의식, 시위의식, 행순 등이 있었는데 현재의 수문장 교대의식은 이 세가지 의식을 하나로 결합하여 재현한다. 수문장 교대의식이 끝난 후에는 수문장 차림의 출연자들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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