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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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13시에 심양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흑룡강성,길림성,요녕성,각 지역의 교육,체육,언론,기업가 관계자 대표 20여명이 모여 동포 꿈나무 발굴 육성 및 청소년 정신계몽 운동의 일환으로 대한육상연맹 중국지부 발기대회를 갖었으며 청소년선도연구소 소장 박두봉 박사의 경과보고에 2008년 부터 준비 수차례 회의를 거듭하고 대한체육회 와 대한육상연맹과의 회의 결과로 오늘에 이르렀다라고 발표를 하고 요녕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의 축사에서는 중국 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적극 참여키로 하였으며 심양대한체육회 조원용 회장 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출 하였다. 추진위원장 으로 선출된 심양대한체육회 조원용 회장은 일제 침략기에 우리 체육계에 영웅 고 손기정옹 께서 일장기를 달고 1936년 제11회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2시간 29분 19초) 금메달을 따 우리민족의 저력과 단합된 힘으로 광복의 불씨가 되었고, 지금은 세계 10대 스포츠강국으로서 대한체육회 중국지부 도 심양 이곳에서 2002년12월6일 발기하여 2008년베이징 올림픽 연락사무소로서 올림픽 출전 역대사상 최고의 좋은 성적을 내게 했고 2008년 전국체전에서는 해외지부 17개 지부중 최소 출전사상 최초로 종합3위의 성적을 낸 이땅에 있는 우리는 남달리 조상으로부터 그 누구보다도 용맹스럽고 뜨거운 피를 물려 받았기에 분명코 10년후에는 세계적인 체육인이 나올것이라며 이제 우리 모두가 체육 꿈나무 발굴 육성에 최선을 다하여 이 세계에 우리민족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하자며 2009년 9월12일 창립대회를 갖기로 하고 폐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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