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특징

- 나지막한 산이나, 기암으로 둘러싸인 봉우리와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의 전망이 황홀한 곳으로 구담봉/옥순봉 순환 코스만 따로 산행할 수 있고,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와 주변 경관도 멋들어지지만 산행을 끝내고 가까운 장회 나루터에서 유람선을 타고 올려다보는 풍광도 단양팔경의 이름값을 더해준다.

- 구담봉 정상을 지나쳐 구담북봉을 거쳐 옥순봉으로 가는 코스는 안전사고로 때문에 통제하고 있으니 통제선을 넘어 산행하는 산객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