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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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A Travel-Miami[미국 여행-마이애미]다운타운 중심거리, 플래글러/Flagler Street/Metrorail/Metromover
다운타운의 중심 거리 이름이 된 ‘플래글러’. 이 거리엔 철도를 놓아 도시를 개발한 마이애미의 아버지, 헨리 모리슨 프래글러의 동상이다. 늪지대에 불과했던 마이애미를 대서양 연안의 중심 도시로 만든 일등공신인 것이다. 철도의 전설 ‘플래글러’를 만나고 나자 다운타운을 순환하는 ‘메트로 레일’이 눈에 들어왔다. 바로 아래 선로로 바퀴 달린 기차, ‘메트리 무버’가 지나갔는데, 기차도 버스도 아닌 그 모습이 재미있어 한참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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