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5
  • 언어선택
본 영상은 영상입니다. VPN 설치하기 | 윈도우, 안드로이드 ☜ 클릭
【K】USA Travel-Miami[미국 여행-마이애미]가장 오래된 가톨릭교회, 개수 성당/Gesu Church/Catholic church
플로리다가 스페인 사람에 의해 발견돼서일까? 마이애미엔 유서 깊은 성당들이 적지 않다. ‘예수의 성스러운 이름’이란 뜻의 이태리 말에서 유래한 개수성당은 1922년 설립됐다. 마이애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가톨릭교회다. 마이애미의 강렬한 태양은 독일 뮌헨에서 제작되었다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성당내부를 더욱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비춰 주고 있었다. 개수성당은 마이애미에서 현재까지도 주일이면 미사가 행해지는 세 개의 성당 가운데 하나다. 개신교의 나라 미국. 그러나 라티노들의 도시 마이애미에선 이렇게 묵주를 손에 쥔 가톨릭교도들의 기도가 도시의 오후를 깨운다.
관련뉴스/포토 (1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