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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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3부 부석사에는 거대한 석룡이 살고 있다
문화유산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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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의 연봉들이 눈앞의 바다처럼 펼쳐져 있는 화엄종찰 부석사에는 오래된 전설이 있다. 화엄종을 영원히 수호하기 위해 스스로 땅 속에 몸을 묻은 거대한 석룡이 무량수전 뜰 아래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전설은 부석사의 창건설화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당나라로 유학을 떠난 의상을 깊이 흠모했던 중국여인 선묘가 바다에 몸을 던진 후 용이 되었다. 그 이후 의상은 선묘의 도움으로 부석사를 창건하였고 중생들에게 화엄사상을 전파해 나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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