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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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onesia Travel-Rembang[인도네시아 여행-렘방]도마스 분화구, 마사지/Tangkuban Perahu/Domas/Volcano/Crater/Ash
대신, 중턱에 있는 ‘도마스 분화구’로 가면 화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20분 정도 산길을 내려가니 ‘도마스 분화구’가 나타난다. 땅 속 깊은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이곳이 맹렬한 활화산임을 증명하고 있다. 언제 터질지 모를 분화구에 내려가는 것이 조금은 걱정 되었는데 다른 여행자들은 전혀 상관없다는 듯 마사지를 받으며 여행의 피로를 달래고 있다. “산 위에서 가져온 화산재예요“ 능숙한 솜씨가 전문 마사지사 같다. “가려움이나 통증을 없애고 류마티스에도 좋아요.” “정말 시원해요.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남자들도 몸에 좋다고 하니 화산재를 안 바를 이유가 없다. 좀 더 욕심을 내보기도 한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은 아내가 바르라고 해서 바르는 거예요” “아빠, 거기 남아 있어요. 잘 닦아요.” “아빠가 젊어진 것 같아요. 젊어지면 보기 좋잖아요.” 따뜻한 온천물에 발을 담그는 사람들. “발 담그세요. 한 번 해봐.” “발이요?” “한 번 해봐.” “좋아요? 담그면?” “좋아요. 아토피, 여드름, 피부미용에 참 좋아요.” 발을 담그자 적당한 온도에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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