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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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괴사고 구조 현장




신장(新疆)자치구 우루무치(乌鲁木齐) 탄광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죽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11시 30분, 우루무치시 미둥구(米东区) 톄광거우진(铁厂沟镇)에 위치한 둥팡진성궁마오(东方金盛工贸)유한공사 탄광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탄광 내부에는 인부 33명이 작업 중이었다. 이 중 6명은 긴급히 안전대피통로로 대피했지만 나머지 27명은 탄광에 매몰됐다. 지방정부, 안전 부문 등 관련 부문은 즉시 구조대를 급파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이 작업으로 6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지만 16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을 입은 11명은 병원으로 이송했다.








관련 부문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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