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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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춘추항공




중국의 대표 저가항공사인 춘추(春秋)항공이 하얼빈(哈尔滨)에서 제주도까지 최저 9위안(1천6백원)에 가는 항공노선을 개통한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넷(人民网)의 보도에 따르면 춘추항공은 관광객들의 커져가는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하얼빈에서 제주도까지 가는 항공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이는 하얼빈에서 출발하는 최초의 저가 국제항공노선이다. 춘추항공은 개항 기념으로 최저 9위안에 항공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 행사를 할 계획이다.



해당 항공편 번호는 9C8797/8이며 매주 화, 목, 토 3회 운항된다. 운항시간은 오후 1시 35분 제주도를 출발해 오후 4시 15분 하얼빈에 도착하며 하얼빈에서는 오후 6시 50분 출발해 저녁 9시 25분 제주도에 도착하게 된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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