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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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닷컴 ㅣ 박장효 기자] 19일 오후, 제주국제항공 국제선 면세점인도장 한켠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에서 구입한 각종 면세품을 분주하게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출국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관광객들의 발걸음과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화장품, 가방 등 면세품을 브랜드, 항목별로 정리하고 점검했다.

사드, 중국어선의 한국 불법조업 등으로 한중관계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지만 적어도 중국 젊은 관광객들의 쇼핑 열풍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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