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의 새로운 수출신고 시스템 구축은 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PASS)’의 ‘통관 단일창구(Single window)’ 기능 고도화의 일환이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지난해 9월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서 “수출신고 시 종이서류 제출과 세관방문절차를 폐지해 서류 없는 전자 수출 통관을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PASS)의 통관 단일창구는 세관 수출입신고 등 수출입을 위한 정부기관의 관련 절차를 한번의 세관신고로 해결한다.
수출신고 전자 첨부서류 제출 매뉴얼은 ‘유니패스 홈페이지(http://unipass.customs.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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