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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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닷컴 ㅣ 강희주 기자] 중국 지방도시 화학공장에서 밤하늘에 불기둥이 목격될만큼의 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10시 45분, 안후이성(安徽省) 퉁링시(铜陵市) 헝싱(恒兴)화학공업 공장에서 거대한 규모의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을 목격한 현지 주민들은 "화염이 하늘로 치솟아 거대한 버섯구름이 형성됐다",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고 하늘이 마치 낮과 같이 밝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관련 부문에 따르면 폭발이 발생한 것은 맞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으며 유해물질 유출 피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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