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날 ‘4대 실감 서비스’의 실전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4대 실감 서비스’에는 봅슬레이에 초소형 무선 카메라를 부착해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는 ‘싱크뷰 기술’, 원하는 시점의 실시간 영상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옴니 포인트 뷰’ 기술, 촘촘하게 설치된 카메라로 선수의 정지상태 동작을 여러 각도에서 돌려볼 수 있는 ‘타임 슬라이스 기술’, ‘360도 VR 라이브기술’가 있다. KT는 지난 2월 ‘IF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에서 ‘옴니 포인트 뷰’기술과 ‘타임슬라이스’기술적용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