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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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닷컴 ㅣ 강희주 기자] 올해 아시아대학 순위에서 중화권 대학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 논문당 피인용수, 산업체 연구수입, 연구실적, 교육여건, 국제화 수준 등을 기준으로 발표한 '2017 아시아 대학순위'에 따르면 베이징대학, 칭화(清华)대학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베이징대, 칭화대 다음으로는 중국과학기술대학(15위), 푸단(复旦)대학(16위), 상하이교통대학(18위), 저장(浙江)대학(19위), 난징(南京)대학(25위), 중산(中山)대학(47위), 우한(武汉)대학(49위) 등이 상위 50위권 내 들었다.

강세를 유지해온 홍콩 지역의 경우 홍콩대학이 5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홍콩중문대학(11위), 홍콩이공대학(20위) 등 5개 대학이 50위권에 자리했다.

국적별로 보면 중화권 대학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상위 300위권 대학 중국 대학이 87개로 일본(69개)보다 많았다. 인도도 33개 대학을 배출해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한국의 경우에는 카이스트가 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서울대학(9위), 포스텍(포항공대, 10위), 성균관대학(13위), 고려대학(20위), 연세대학(29위), 광주과학기술원(GIST, 31위), 경희대학(36위), 한양대학(38위) 등이 50위권에 들었다.

일본은 도쿄대학이 7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올해 최고 아시아대학은 싱가포르국립대학이었으며 싱가포르 난양공대가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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