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등 증가로 단둥-평양 국제열차 승객 크게 늘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중접경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평양을 오가는 국제열차 승객이 최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둥시 출입경검역관리국은 "봄철을 맞아 계절적 요인으로 단둥-평양 열차 승객이 늘어 이에 대응하는 검역 조치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 소식통은 "출입경관리국의 검역강화 조치는 북한 노동자와 북한관광객 증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면서 "북중경협이 다시 활성화하는 조짐"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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