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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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자의 정중동(靜中動)’을 주제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한국공예전시에 선보일 이세용작가의 작품 ‘다기 세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orea.net l 서애영 기자 xuaiy@korea.kr]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한국 도자기의 디자인이 ‘트리엔날레’ 박물관 1층 갤러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작가 16명 빚어낸 도자기 작품과 수집가 1명이 내놓은 도자기 등 총 90 여점이 전시된다. 그 종류도 청자•백자•분청사기•옹기 등 전통도자에서부터 현대도자에 이르기까지 한국도자의 다양한 멋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한국도자의 정중동(靜中動)’.

한국도자가 추구해온 외형적, 내면적 특성을 함축하고 있으며, 부단한 내면적 성찰을 통해 끊임없이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추구해온 정체성을 상징한다.

이번 전시를 담당한 조혜영 예술감독은 “전통과 현대, 음과 양, 허와 실, 단순과 복잡, 부드러움과 강함 등 한국도자에 나타나는 상대적이고 상징적인 요소들을 공간 구성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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