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웰컴투조선'에서는 호패(號牌, 조선 시대에 신분을 증명하기 위하여 16세 이상의 남자가 가지고 다녔던 패), 마패(馬牌, 역에서 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일종의 자격 증명서), 향낭(香囊, 향을 넣어서 차는 주머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전통민속관에서는 한국의 전통 풍속과 민속놀이, 농사법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으며, 민속촌 곳곳에 위치한 음식점과 장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