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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테러 부실관리 논란...총리 사퇴론까지 등장 / YTN
영국 런던 브리지 테러범들의 신원이 속속 공개되면서 대테러 당국의 용의자 부실관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런던경찰청이 신원을 공개한 범인 두 명 중 쿠람 버트가 영국 내 이슬람 극단주의자를 다룬 TV 다큐멘터리에 등장한 데다 과거 두 차례나 신고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경찰이 잇따라 발생한 세 건의 테러를 왜 예방하지 못했느냐는 의문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며 테러범을 밀착 감시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야당에서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과거 내무장관 시절 경찰인력 감소를 지휘했던 점을 들어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총리직 사퇴 주장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경찰과 정보기관이 모든 잠재적 테러 용의자를 감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현실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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