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겸 설립자 데이비스 왕 (Davis Wang)은 "올해 말까지 200개 도시에서 운영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이치로 타카시마 시장은 "전통있는 문화 유산의 도시, 후쿠오카시에 활기를 불어 넣을 모바이크의 간편한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바이크가 가져올 자동차 감소와 모바이크의 환경친화적인 자전거 공유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주, 자전거 공유 서비스 제공업체는 "최근에 6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해서 2017년 투자를 거의 10억 달러까지 끌어올렸다"고 발표했다.
모바이크 사용자는 앱을 사용하여 자전거를 찾고 자전거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비용은 시간당 1위안(0.15 달러)에 불과하며 사용자는 자전거를 특정 위치에 가져다 놓을 필요없이 원하는 장소, 어디든 갈 수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자전거 공유는 중국에서 다채로운 현상을 보였으며 사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화려한 자전거 및 끊임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십 개의 회사가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