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오닷컴 | 이재선 기자] 알리바바의 2017년 글로벌 기업가 회의(Global Entrepreneur Conference)가 7월 11일 항저우에서 개최되었다.
"메이드 인 인터넷(Made in Internet)"이라는 주제로 중국의 알리바바, 샤오미, 인도 Paytm과 같은 전자상거래 및 기술 거장의 CEO 및 창립자가 회의에 참석했다.
최근 소매업은 기술 투자자들 사이에서 AI와 VR만큼 뜨거워졌다. 많은 전자상거래 회사들이 획기적인 M&A를 통해 클라우드에서 지상으로 자신의 감을 뻗어 나가고 있다.
알리바바 CEO 장융(张勇)은 빅 데이터, 신기술, 신장비, 신금융도구, 상품 및 시장 재구성 등 다섯 가지 측면을 연설했다. 그는 직원이 없는 점포가 식료품 쇼핑을 재정의하는 새로운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연구함으로써 기업은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설계, 마케팅, 판매 및 서비스"를 수행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