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 잘 사는 사실을 한국분들만 모르시는 것 같아요
[온바오닷컴 | 편집부] 청주시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중국인 박수학 강사는 한국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며 생활하며 보고 느낀 점을 진솔하게 영상을 담아서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박 강사는 외국어를 가르치는 청년지식인답게 국가적, 민족적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진솔하고 소탈하게 한국과 중국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낸다.
산 속에 들어가면 산 전체를 못보고 산 밖에 있어야 산 전체를 온전히 볼 수 있듯이, 한국에서 나서 자란 우리들이 오히려 한국이라는 나라를 온전히 못보고 있을 수 있다.
박 강사의 영상이야기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웃나라 중국인의 관점에서 어떻게 그려지는 지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