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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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름 축제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강가희 기자 kgh89@korea.kr
여름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 해변축제가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동해안, 서해안, 그리고 남해안 등에서 이어진다.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진 해변축제 가운데 하나는 바로 ‘보령머드축제’다.
지난해에 44만 여명의 외국인들이 찾아 ‘뻘(머드)’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싸이(25일)와 아이유(28일)가 머드광장특설무대에 올라 축제를 풍성하게 만든다.
▲세계4대 해전으로 손꼽히는 '한산대첩'을 한산도 앞바다에서 재현하는 ‘통영 한산대첩축제’가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서 열린다. 한산대첩기념사업회
남해에서는 우수축제로 선정된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열린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시대의 명장 이순신의 역사적인 해전 ‘한산대첩’을 기념한다.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이순신 장군 행렬, 한산대첩 재현, 거북선 출정식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13일)’, '통영오광대(14일)’, '통영승전무(15일)’도 축제 기간 관람 할 수 있다.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포항 형산강체육공원과 영일대 해수욕장일대에서 열린다. 포항문화재단
동해에서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포항 형산강체육공원과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여기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는 29일 오후 8시 형산강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열리는 ‘국제불꽃쇼’다. 올해 불꽃쇼는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세계 불꽃놀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멜로즈 (Melrose)'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폐회식 불꽃쇼를 연출한 스페인 '피로테크니아 이구알(Pirotecnia Igual)'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폐회식 불꽃쇼를 담당하게 될 한국의 ‘한화’팀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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