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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에 세금 더 붙는다…국회 추가 인상 추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회가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를 일반담배의 90% 수준으로 올린데 이어 담배부담금과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도 올리는 법안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늦어도 내년 1월부터는 궐련형 전자담배 한 갑당 부과되는 세금이 현행 1천739원에서 2천986원으로 1천247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와 글로를 판매하는 한국필립모리스와 BAT 코리아는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인상 폭을 보고 가격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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