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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중러 가담 대북 석유류 밀수출 문서로 확인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중국과 러시아 기업이 가담해 북한에 석유류 제품을 몰래 팔아온 실태가 문서로 확인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이 자체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러시아 기업이 연간 최대 10만 톤의 경유를 중국 헤이룽장성 무역회사와 단둥 무역회사를 거쳐 북한 해군 산하 무역 회사로 수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에서 반출된 경유를 중국 기업이 제공한 유조선으로 옮긴 뒤 북한 청진과 흥남으로 가져가는 방법이 사용됐다며 이런 방식으로 수천 톤의 휘발유도 북한에 밀반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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